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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876회

싱싱한 채소를 사다놓아도 며칠이 지나면

금방 시들시들해져서 버리신 경험 많으시죠?

 

오늘은 시든 채소를 단 10분만에 

싱싱하게 되살리는 방법에 대해 가져왔어요. 


 

 

1.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을

 

1:1 비율로 섞어 50도의 물을 만듭니다. 

 

50도의 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끓기 직전의 뜨거운 물

차가운 얼음물을 동일한 양으로 섞으면 됩니다. 

 

 

50도 온도는 

채소 표면의 수많은 기공을

일시적으로 열어준다고 해요. 

 

그래서 채소의 수분이 순간적으로 빠르게 흡수되면서

채소가 생생하게 살아날 수 있는 것이지요. 

 

 

 

2. 시든 채소를 10분간 넣어둡니다. 

 

단, 물의 온도가 50도보다 낮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50도보다 높으면 채소가 익을 수 있으니 주의!

 

 

 

 

단 10분만에 채소가

금세 싱싱하게 살아났어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상추 뿐만 아니라

시금치도 되살리기 가능하답니다. 

시든 채소 아깝게 버리지 말고

50도 세척법으로 신선하게 되살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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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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