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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몰에서 직접 구매한 미쏘 에코백 리뷰

홈페이지 제품 사진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중간), 베이지(오른쪽) 3개가 있다.

 

이 중 아이보리를 구매했다.

 

재질은 폴레에스터 60%, 비스코스 35%, 폴리우레탄 5%이다. 

 

크기는 가로 36cm 세로 29cm 폭 14cm 스트랩길이 65cm이다.

 

비닐로 포장되어온 모습

뜯기 전에 예상보다 밑면이 넓었다. 

 

제품번호 MIABXA91PG

아이보리 색상의 여성형 에코백이다.

 

 

앞면

홈페이지 제품 사진보다는 누리끼리한 베이지 느낌이 강했다.

흰 면 에코백 색깔과 확실히 다른 색이다. 

뒷면

 

재질은 면이 아니라

부드러운 코트? 같은 재질이라서 고급져보였다.

아무렇게나 편하게 들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입구에 자석버튼이 붙어 있다.

억지로 붙이지 않아도 잘 붙어서 편하다. 

 

끈으로 된 손잡이가 얇아서 길어보이지만

매보면 그렇게 길진 않다. 

 

밑면이 탄탄하고

끈이 사이드에 붙어 있어서 모양이 잘 잡힌다.

 

 

내부에는 수납 포켓이 2개 있다.

한개는 지퍼로 잠금이 가능해서

중요한 물품을 넣으면 될 거 같다.

나머지 하나는

꺼내고 넣기 쉽게 오픈형으로 되어 있다.

 

오픈형 주머니는 두 칸으로 분리되어 있어 세심하게 사용 가능하다. 

립밤, 교통카드, 핸드크림 같은 자주 사용하는 물건 넣으면 딱일듯

 

내부 포켓은 2개라는 점에 구매했지만

외부 포켓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하다.

 

가방 크기는 에코백 치고 큰 편은 아니다.

 

일반 에코백을 생각하면 안되고,

높이는 A4 용지(210×297 mm)를 담을 수 있을 정도이다. 

 

 

입구도 일반 에코백처럼 완전 오픈형이 아니라

사이드가 >< 모양으로 접혀져서 

가방보안에는 좋지만 큰 물건을 막 넣어다니기는 힘들것 같다. 

 

A4 용지 크기의 얇은 책을 넣어봤다.

깔끔하게 담기지는 않고 

1cm 정도 위로 튀어 나온다. 

 

얇은 책이 이정도인데

두꺼운 책을 넣어 다니기는 좀 힘들것 같다. 

제대로 매면 이런 느낌이다.

 

이 색상이 실제 색상과 가장 비슷하다.

살짝 누런 베이지 같은 아이보리 색상이다. 

 

 

그래도 나름 이뻐서 맘에 든다.

 

이 제품이 (현재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에코백 중에서는 가장 큰 제품이었기 때문에

작은 에코백을 구매하지 않으려면

크기를 잘 체크해야 할 것 같다. 

 

몇년전에 산 미쏘 에코백은

책이 마구마구 들어가는 큰 사이즈였는데

왜 이렇게 작아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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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기(전자책 뷰어)를 산 이유

자기개발을 위해 yes24 북클럽을 구독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한달 5,500원에 북클럽에 있는 전자책을 제한없이 읽을 수 있다. 

신간책들도 계속 추가되고 있어 읽을 책들이 많아서 만족하는 편이다. 

 

 

하지만 핸드폰으로 전자책을 읽는데 눈이 굉장히 피로했고

30분~1시간 정도마저도 텍스트를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태블릿이나 패드를 살까도 고민이 되었지만

나는 그림보다는 글자가 많은 책을 주로 읽기 때문에

이북 단말기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라식,라섹 후에 눈보호가 필요하신 분들이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루종일 보시는 분들은

전자책 뷰어를 사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린다. 

 

 

'크레마 그랑데'를 구입한 이유

-화이트 색상
-6.8인치
-열린서재
-전자도서관 가능
-안드로이드 4.4.2
-페이지 넘김 물리키 없음

 

1. 화이트 색상과 6.8인치의 큰 화면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디자인이다.

화이트 색상의 일명 화랑데는 너무 이쁘다.

같은 화이트 색상의 크레마 사운드업은 배터리 이슈가 있었고

6인치로 화면도 작아서 별로 끌리지 않았다. 

 

휴대용으로 나온 이북 리더기가 대부분 6인치이지만

크레마 그랑데는 좌우 물리키가 없고 배너가 얇아서

기기의 크기 자체는 6.8인치의 넓은 화면에 비해 그렇게 크지 않은 적당한 사이즈다.

그래서 시원한 화면과 휴대에 용이한 사이즈를 동시에 갖고 있다. 

 

 

2. 열린서재와 전자도서관 가능(안드로이드 4.4.2)

 

크레마라는 기기는 알라딘과 yes24에서 만든 기종이지만 

열린서재라는 기능이 있어서 루팅없이도 타사의 어플을 사용할 수 있다.

전자책e북 카페에서 어플을 설치받을 수 있는 apk 파일을 다운받아서 기기에 설치하면 된다. 

 

그리고 유료 전자책 구독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은

동네 도서관에서 전자책을 대출하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한달에 10권 한도로 책을 읽을 수도 있다.

 

물론 크레마 그랑데에서도 전자도서관이 사용가능하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교보 전자도서관에서는 한달에 10권 한도로 1권당 14일동안 대출할 수 있다

 

크레마 그랑데 실물 사이즈크기

-화면 6.8인치
-가로 17.3cm x 세로 13.3cm
-두께 약 1cm
-무게 약 219g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뒷면

예스24사 크레마 그랑데 앞면이다.

사진에는 잘 담기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조막만하고 이쁘다.

크기는 웬만한 스마트폰 2개를 붙인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나중에는 약 한달정도 사용한 전자책 단말기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하지만 장점이 많은 기기이기 때문에 구매 후 사용하면 만족감이 더 크다. 

 

2021.11.15 - [정보창고/생활정보] - 2021년 12월 크레마(CREMA) 이북리더기 신제품 출시 예정

 

2021년 12월 크레마(CREMA) 이북리더기 신제품 출시 예정

국내 전자책 단말기로 유명한 크레마 제품 다음달인 2021년 12월 신제품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2019년 8월에 나온 크레마 카르테G 기기 이후로 회사가 망했다는 소문(?)과 함께 더이상 소식이 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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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에서 조립pc를 구매한 이유

 

기존 사용하던 구형 노트북의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pc를 하나 구매하려고 생각했었다.

 

먼저 노트북은 성능에 비해 너무 비쌌다.

또한 성능,가격과 무게는 반비례했다.

가격을 낮출수록 들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워졌다. 

 

그리고 일체형 pc를 살까 고민했지만

일체형 pc도 노트북과 비슷하게 본체가 없다는 점에서 무슨 차이인가 싶었다. 

노트북처럼 이동하며 사용하는 것도 불가능한데다 비쌌다. 

그리고 일체형 pc가 예쁘긴하지만 어차피 집에서 사용할 것이 아닌가? 

 

난 그냥 집에서 사용할 컴퓨터가 필요했다.

컴알못이라서 조립컴 부품을 조립해주는 샵다나와에서 구매하였다. 

그래서 기본조립비가 추가 비용으로 들었는데

배워서 직접 조립할 수 있으면 그것도 괜찮을 것 같다. 

 

 

조립pc 부품 견적내역

 

먼저 말하자면 용도는 사무용(블로그 글쓰기, 인터넷 강의, 영상 시청 등)이었다.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픽카드는 내장으로만 사용하고

모니터, 키보드도 별도로 같이 구매했다. 

 

부품을 선택하여 견적을 정하고나면 

원하는 업체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업체마다 가격과 평점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후기를 잘 보고 결정해야 한다. 

나 역시 평점이 높고 후기가 많은 업체를 선택했다. 

 

카드결제로 해서 2~3만원 정도 가격이 높아졌고

모니터와 키보드를 제외한 본체+조립비 가격은 538,770원이다. 

(모니터 등 포함시 상품 합계 773,830원)

 

실제 구매내역이다. 

견적금액에서 배송비 7,500원을 추가하여 최종 781,330원을 결제했다. 

모니터가 거의 21만이라..

사무용 본체만 구매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50만원대에 구매하실 수 있다.

 

배송은 영업일 기준 3~4일만에 도착했다. 

조립임을 감안하면 그리 느리지는 않았던 것 같다. 

정품임을 인증하듯이 빈 정품박스와 함께 배송되었다. 

 

모니터와 본체는 잘 배송되었고  

사진에서 보듯이 영롱한 무지개빛이 잘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른 후기에서는 파손위험 때문에 본체 빈 공간에 뽁뽁이를 채워준다던데

여기엔 뽁뽁이가 채워져있진 않았다. 

 

 

데스크톱 장치 사양이다. 

개인적으로는 2주정도 사용해봤는데 사무용으로는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가격대비 이만한 성능을 내는데는 조립pc밖에 없는 것 같다. 

 

조립pc 주의사항, 알아두면 좋은 정보

조립컴을 구매할 때는 직접 윈도우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윈도우 설치 usb가 있어야 하고

없으면 샵다나와에서 윈도우 설치를 추가 비용으로 옵션추가할 수도 있다. 

 

그리고 드라이브도 직접 설치해야 하는데

일일이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브를 다운받기가 너무 힘들다면

Driver Booster 8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pc를 오래 사용했다면 업데이트된 최신 드라이브도 다운받을 수 있다)

 

↓ 다운로드 링크

https://www.iobit.com/en/driver-booster.php

 

Driver Booster 8 Free: Official Free Driver Updater Tool for Windows 2021

Scan and Update Drivers Really Fast Have you suffered from frequent system crashes, freezing screens or device errors? The outdated, broken or missing drivers can make PC devices stop working anytime. Driver Booster 8 can quickly check, download and instal

www.iobit.com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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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P 단백질 트리트먼트 구매이유

머릿결 복구에 좋은 헤어팩을 찾던중에 LPP 단백질 트리트먼트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게다가 검색을 해보니까 대용량에 가격도 착했다. 

 

1000ml에 만원중반대면 살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트리트먼트를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너무 저렴한 것보다는 일부러 리뷰가 많은 박준뷰티랩 브랜드 제품을 골랐다. 

 

 

실물사진

 

사진으로 보면 잘 안느껴질지 모르겠는데

엄청나게 뚱뚱한 대용량 용기이고

한 번 쓸 때마다 2~3번씩 펌프해서 사용하는데 양이 정말 많고 무겁다. 

 

제형은 제법 되직하고, 흰색의 반투명하고 미끌미끌한 재질이다. 

바르고나서 손을 씻으면 뭔가 뽀송하진 않고 남아있는 느낌

 

향은 무향에 가깝고 특별히 거슬리진 않았다. 

 

 

상세정보&성분확인

 

박준 프로틴 엘피피 트리트먼트

 

고보습, 고영양의 멀티 트리트먼트로 손상되고 갈라지는 푸석한 모발에 보습력과 풍부한 영양성분을 공급하여 촉촉하고 탄력있는 머릿결로 가꾸어드립니다.

염색이나 펌 등의 시술에 전후 처리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12,000ppm

 

[사용방법]

샴푸 후 적당량을 손에 덜어 모발에 골고루 도포 후 3~10분 경과 후 미온수로 깨끗이 헹구어 냅니다.

 

 

사용방법

 

물기를 제거한 젖은 머리에 적당량을 바르고 최소 10분 기다리고 깨끗하게 헹군다. 

주의할 점은 두피에 닿지 않게끔 귀 아래의 모발에만 발라야 한다.

 

또한 물기가 뚝뚝 떨어지는 머리에 바르면 효과가 떨어지니

머리를 감은후 수건으로 적당히 말린 젖은 상태에서

트리트먼트가 흡수되도록 꾹꾹 누르며 골고루 도포되도록 해야한다. 

 

머릿결 상태가 좋으면 일주일에 2~3번 정도만 사용하면 될 것 같지만

당시 파마와 염색으로 상한 머릿결을 어떻게든 해보려고
초반 1~2주는 거의 매일 사용하다시피 했다.

 

전기모자나 비닐헤어캡을 써서 헤어를 따뜻하게 만들면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해서

혹해서 전기모자까지 사려고 했으나(박준뷰티랩 전기모자 세트 패키지가 있었음)
샤워시 사용할 예정이라 다이소 헤어비닐망을 구매했다. 

 

주말에는 젖은머리에 트리트먼트를 바른 후 수건으로 30분 동안 스팀팩까지 했다. 

(수건에 물을 묻히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손쉽게 스팀 타월이 된다)

 

 

한달 사용한 솔직후기

 

 

시간이 날때마다 거의 1~2일에 한번은 트리트먼트를 했고
수분감없이 부스스했던 반곱슬머리가 나름 만지면 부드러워졌고 차분해졌다. 

실제로 머릿결이 좋아보인다는 얘기도 들었다.

 

처음에는 머리에 윤기나는 엔젤링을 만드는게 목표였지만

일주일에 사용횟수가 줄어든 탓에 달성하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충분히 단백질 트리트먼트는 효과가 좋았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머릿결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도 느꼈다.


머리에 바르고 최소 10분동안 기다리는게 귀찮을지라도 앞으로 꾸준히 사용하려고 한다. 

짐승용량이라서 아껴서 쓸 필요도 없다. 팍팍 써도 될 만큼의 양이다. 
재구매의향 100%인데 언제 다 쓰지? 

 

https://coupa.ng/b0FYrc

 

박준뷰티랩 LPP 단백질 트리트먼트 헤어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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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 [정보창고/생활정보] - [부업] 쿠팡파트너스 장단점 및 추천인 ID, 아이허브 리워드 코드

 

[부업] 쿠팡파트너스 장단점 및 추천인 ID, 아이허브 리워드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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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주스를 먹어보려고 했던 이유, 효과

 

언젠가 케일을 갈아먹으면 몸에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해독, 디톡스 효과가 있어서 

마시면 피부가 좋아지고 쾌변에도 좋다고 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루테인도 들어있어서 직장인들 눈건강에도 도움을 준다니

먹지 않을 이유가 없다. 

 

특히 쌈채소로 먹을 때 케일의 향과 맛을 꽤나 좋아했던터라

주스로 갈아먹으면 건강에는 얼마나 좋을까..

하는 몹쓸 생각을 했고 

직접 실행에 옮겼다. 

매일 아침 공복에 케일주스를 마실 생각이었다. 

 

참고로 근처 쥬씨에서 마셔본 사과케일주스는 참 맛있엇다. 

작은 사이즈가 2000원이었나 그랬다. 

 

건강한 녹색빛주스 출처 Pixabay

 

실행과정..케일 구매와 손질 방법

 

 

마트에서 파는 쌈케일은 쓸데없이 비쌌기 때문에

당연히 인터넷에서 구매를 했다. 

유기농케일을 1kg 기준으로 7,500원에 구매를 할 수 있다.

두명이서 먹을 양을 샀는데 채소라 그런지 1kg도 어마어마하게 양이 많았다.

 

박스에 담긴 케일이 500g씩 두봉지가 도착했는데

쌈케일이랑 스케일이 다른 케일잎이었다.

어마어마한 양과 크기에 놀랐지만 (마치 토토로가 쓰던 이파리같던)

물로 깨끗하게 한장씩 닦고 

벌레알이 있을지 모른다는 말에 식초물에 잠시 담구어두었다. 

 

그리고 칼로 숭덩숭덩 썰어서 작은 김장통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믹서기에 넣고 갈아먹는다. 

 

이렇게 절반의 500g은 손질을 완료했는데

냉장고 보관을 하지 못한 나머지 케일은 상온에 둔지 일주일만에

마치 은행잎처럼 노랗게 변해버렸다. 

매우 당황스러웠지만 그대로 갖다버렸다. 

어차피 양이 엄청 많았기에 상관없었다. 

 

찾아보니 케일은 무조건 냉장보관을 해야되는 것 같다. 

실온에서는 노랗게 뜨기때문에

받자마자 냉장고에 보관은 필수이다. 

 

 

변비에 좋다는 케일을 먹을때는 주의

 

 

쥬씨 사과케일주스를 먹은 다음날도 어쩐지 배가 아팠다.

기분탓이겠거니 생각을 했지만 아니었다. 

변비에 좋다는 케일주스는 소화불량인 사람이 먹으면 직빵으로 설사를 하게 된다. 

위나 장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무조건 화장실에 들락날락 하게 된다..

 

게다가 건강한 사람마저도 공복에 먹으면 효과가 정말 좋다. 

변비탈출에는 정말 좋다..

다이어트에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먹고나면 배가 정말 아프니 출근길에는 절대 마시지 말아야 한다.

 

 

정말 맛이 없는 케일주스, 사과와 꿀을 넣자

 

 

 

쌈케일은 좋아하지만 그것은 오로지 고기 때문에 맛있는 것이었다. 

케일을 갈아마시면 정말 씁쓸하고 1도 달지않은

매우 건강만 좋아지는 맛이다. 

시중에서 파는 케일사과주스 맛이 전혀 아니다. 

 

그나마 휴롬같은 착즙기가 있으면모를까

믹서기로 갈게되면 식이섬유 건더기가 남는데

목에 걸리기라도 하면 헛구역질난다. 

 

그래서 갈때 무조건 사과 반개 이상은 들어가야 하고

거기다가 꿀을 한스푼정도 넣으면 맛이 그나마 먹을만해진다. 

꿀은 차선책이지만

사과는 저렴한 알뜰사과라도 사서 꼭 같이넣어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케일같은 채소는 물을 많이 넣고 갈아야 먹기가 편하다.

괜히 물을 적게넣고 뻑뻑하게 만들면 

정말 먹다 토하는 수가 있다. 

물을 충분히 넣어서 맛을 희석시키면 목넘김이 좋아서 쉽게 빨리 마실수 있다. 

 

 

아직도 남아있는 케일.. 오이주스의 맛?

 

 

 

아직도 냉장고 한켠에는 먹다남은 케일이 쌓여있다. 

한번에 많이 마시면 배가 아프기때문에

500ml씩 갈아서 두 번에 나눠서 마신다. 

처음엔 2명이서 먹었지만 나는 거의 포기하고 언니에게 갈아주고만 있다. 

 

대신 요즘엔 오이주스가 몸에 좋대서

오이와 꿀을 갈아먹고 있는데 (사과를 같이 넣으니 갈변해서 별로 좋지않았다)

케일보다는 확실히 묽게 갈리고

시원하니 맛도 괜찮고 색깔도 훨씬 밝고 이쁘다.

 

오이주스 역시 피부미용과 디톡스, 그리고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하니

꾸준히 마시면 건강에 좋을것 같다. 

건강을 위해서 뭐든 먹는게 중요하지만 역시 몸에 맞는 재료를 챙겨먹는게 좋다.

 

케일주스를 만들어드실 분들 중

위장이 약하신 분들은 미리 알아보고 주의해서 드셨으면 좋겠다. 

 

 

2020.02.09 - [정보창고/생활정보] - 팜조은식품 착한 양배추즙 3주먹어본 후기(맛, 냄새, 효과)

 

팜조은식품 착한 양배추즙 3주먹어본 후기(맛, 냄새, 효과)

안녕하세요. 밍밍입니다. 저는 장이 안 좋고 피부 트러블이 주기적으로 나는 체질이라서 매우 스트레스를 받던 와중에 양배추즙이 좋다는 소문을 듣게되어서 양배추즙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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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밍입니다.

에뛰드에서 봄맞이 환절기 기획전 세일을 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구입을 했습니다.

참고로 skt 통신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11번가에서 T멤버십 할인까지 받아서 사시면 더 저렴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플레이 컬러 아이즈 메이플로드 아이섀도우(PLAY COLOR EYES MAPLE LOAD)입니다.

정가는 21,000원이고 봄맞이 40% 할인해서 12,6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쿠폰할인과 T멤버십할인을 받아서 9천원대에 구입했습니다. 무료배송이라서 배송비는 들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니 봄맞이 기획전에 메이플로드 같은 가을느낌을 파는게 이상하긴 한데 그래도 예뻐서 샀습니다. 

 

해당 메이플로드 제품은 온라인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만 살수있는 한정판입니다.

 

 

색상은 총 9가지 컬러가 있고


우수수 낙엽잡기, 바스락바스락, 가을 감성충전, 사각사각 단풍 밟기, 가을노을, 울긋불긋 단풍놀이, 말린 단풍, 나를 위한 레드카펫, 가을 밤 산책할래요? 라는 이름이 붙여져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운 톤의 컬러들이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글리터와 레드톤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초콜릿 색깔 상자입니다.


낙엽이 그려져 있고, 실제로 보면 조그맣고 귀엽습니다. 

 

오픈하다가 상자를 구겨버려서 자국이 좀 났습니다. 

 

뒷면입니다.


색상 배치도가 적혀있습니다.

 

 

 

케이스는 투명으로 되어있어서 안에 있는 색깔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색깔이 입혀져있어서 섀도우 색이 실제보다는 더 어둡게 보입니다. 

처음에 딱 보고나서 색상이 너무 어두워서 잘못샀다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고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실제색상과 비슷하게 나온 사진입니다.

 

색상 참고하시려면 위 사진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크기가 좀 작습니다.


색상 하나당 가로세로 2cm 크기정도 입니다.

초보자분들이 쓰시기에는 불편하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반대로 장점이 있다면 색상이 예쁘고 작아서 휴대하기 간편합니다. 수정화장 하실 때 쓰셔도 좋을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기본 색상으로 쓸만한 베이지, 브라운 계열이 많아서 사용하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가을에 사는게 더 좋았을 텐데 

 

고민하시는 분들은 세일할때 하나쯤 구매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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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하! 오늘은 한정판 펭수카드 발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마침 사용하던 체크카드가 오래돼서 IC칩에 스크래치가 나서 바꾸려던 참에

펭수카드 발급 이벤트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펭카는 한정판이며, 기간내인 20년 2월부터 21년 2월 중순까지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올해 4월까지 신청하신 분들에게는 펭수스티커도 제공하니 

 
신청하실 분들은 이왕이면 얼른 하셔서 스티커까지 챙기시는게 이득입니다.

 

 

 

펭카의 영롱한 빛깔 보이시나요?

 

색감이 마치 펭수의 고향인 남극을 떠올리게 하는 맑은 색깔입니다. 

 

오른쪽 이모티콘 카드색은 옥색 노리카드를 보는듯 해서 

 

저는 하늘색 펭카로 시켰습니다. 

 

펭수얼굴이 똑바르지 못하고 균형이 살짝 기울어진 느낌이라서 아쉽지만 이쁘긴 이쁩니다. 

 

 

 

 

펭카 발급 신청은 3월 7일 토요일에 했고,

 

우편물을 받은 날짜는 3월 11일입니다. 

 

날짜로 보면 영업일 기준으로 3일만에 펭수 체크 카드를 받았습니다. 

 

일주일은 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와서 놀랐습니다.  

 

카드와 함께 약관과 안내장이 함께 동봉되어 있어서 다소 두껍습니다. 

 

 

 

 

 

봉투를 열어보니 KB국민카드 개인회원약관 및 주요거래조건 안내서와 체크카드 종합안내장,

 

그리고 한정판 펭수 스티커와 펭수체크카드가 붙어있는 우편물이 들어있었습니다.

카드 이용사항과 유의사항, 안내서는 꼼꼼히 확인하셔서 혜택과 불이익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사실 예전에 카카오뱅크 카드를 신청했을때도 스티커를 받았어서 스티커는 그냥 주는줄 알았는데

 

펭카 자체가 기한이 한정된 카드다보니, 펭수 스티커 역시 기간내에 신청한 분들에만 드린다고 합니다. 

 

 

 

 

동봉된 펭수 스티커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펭수얼굴만 있는 이모티콘도 잘라져 있어서 스티커로 쓸 수 있습니다.

맨 위의 로고만 스티커 컷팅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귀여워서 다이어리나 꾸미기에 좋을것 같지만 저는 소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쉽게도 스티커는 사진에 보이는 1장이 전부입니다. 

 

 

 

 

 

카드가 붙어있는 편지에 펭카와 펭카 혜택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카드 이용시 유의사항이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처음에는 열자마자 펭수 얼굴에 주황색 스티커가 떡하니 붙어있어서 1차 당황했고

 

종이에 껴서 올줄 알았던 카드 뒤에 양면테이프로 붙어 있어 있었지만

 

테이프 재질이 좋아서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떼어지니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혜택은 흔히 쓰는 KB국민 노리 체크카드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티커는 우측 상단을 살살 긁어내면 테이프 자국 없이 아주 깔끔하게 떼어집니다. 

 

또한 스티커에 적혀있는대로 사용 등록 후 펭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본인 직접수령 확인 시 1~2시간 이후 자동 사용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펭카는 세로로 세워서 볼 때 카드 내 모든 글씨가 똑바로 보입니다. 재밌게도 뒷면도 그렇습니다. 

 

펭-카에 다른 글자의 방향을 다 맞춰버린 모양입니다. 

 

모두들 펭카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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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밍입니다.

 

마스크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 우체국 등의 기관에서도 마스크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얼른 진정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외직구로 일회용 마스크를 구매해서 부모님이 계신 지역으로 보내드렸습니다. 

 

2월 24일 밤에 결제를 했고, 우체국 택배로 2월 29일 오전11시경 배송이 됐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해외직구로 거의 4~5일만에 상품을 받았는데 배송이 늦은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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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PRO Disposable Surgical Mask 3PLY Earloop 50pcs

 

 

사이트에 올려져있던 상품 상세사진

 

 

 

 

제가 구매한 제품은 당시 품절이 아니었던 제품 중 하나인 

 

DIAPRO의 Disposable Surgical Mask 3PLY Earloop 50pcs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쿠폰 적용없이 50매에 46,230원 가격이고

 

마스크 사이즈는 17.5cm(가로) x 9.5cm(세로) 입니다. 

 

쿠폰사용하면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급하게 구입한거라 그냥 샀습니다. 

 

 

 

 

구매시 46,230원에 배송비가 별도로 추가되지는 않습니다.

 

 

 

배송 직후 부모님이 일회용마스크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다행히 사이트에 있는 상품사진과 비슷합니다. 

 

종이박스에 일회용마스크 50매가 담겨져있고, 마스크 1매당 비닐이 따로 없는 제품입니다. 

 

배경이 어두워서 마스크가 속이 살짝 비치는데 일회용이라서 확실히 두꺼운 재질은 아닌것 같습니다

 

 

 

 

 

마스크가 일회용이라 두껍진 않고 얇은 제형이지만

 

한번 쓰고 버리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미세먼지용 마스크가 비싸다보니 재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일회용 마스크로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을수 있다고하니

 

위생상 일회용마스크를 한번 쓰고 버리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코부분 와이어 지지대도 있으니 안경쓰신 분들도 착용하시기 불편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해외직구 일회용마스크 가격이 1매당 900원대면 예전에는 비쌌을 가격이지만

 

마스크대란이 일어난 요즘같은 시대에는 비싸다는 생각도 들지 않네요. 

 

아직 코로나대비용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분들이나

 

미세먼지용 마스크가 숨쉬기에 너무 답답하신 분들은

 

가벼운 일회용 덴탈마스크를 구매하셔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배송이 약 일주일정도 걸리니 구매하실 분들은 하루라도 먼저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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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밍입니다. 

 

저는 장이 안 좋고 피부 트러블이 주기적으로 나는 체질이라서

 

매우 스트레스를 받던 와중에 양배추즙이 좋다는 소문을 듣게되어서 양배추즙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아침,저녁으로 100ml 1포씩, 하루에 총 2포를 먹는 거였고

 

못먹을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챙겨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팜조은식품에서 나온 젊은사람들이 만든 착한 양배추즙입니다. 

 

양배추(국내산) 94.3%, 브로콜리(국내산) 3.5%, 민들레(국내산) 1.4%, 사과농축액(국내산) 0.8%이 함유된 100ml가 1포입니다. 

 

상세한 영양정보와 기타사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양배추즙을 총 세 번 구매했는데

 

두번째에 구매했던 양배추즙은 별 효과를 못봤습니다.

 

그래서 제일 처음에 샀던 착한양배추즙을 재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첫번째 구매내역과 재구매내역입니다. 

 

모두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내역입니다. 

 

 

 

효과를 못본 타 양배추즙을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놔뒀었는데

 

비교해보니 확실히 색깔부터 차이가 납니다. 

 

왼쪽이 착한 양배추즙이고, 오른쪽이 타양배추즙입니다. 

 

 

위사진이 좀 어둡게나와서 색이 잘 안보이실텐데

 

실제로는 아래의 사진에 가깝습니다.

 

착한양배추즙
타양배추즙

 

 

타양배추즙은 양배추 100% 함량이었기 때문에

 

먹을때 역하지 않았고, 양배추 삶은 물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효과를 보진 못했지만,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먹기는 편했습니다.

 

 

그에 비해서 착한양배추즙은 양배추에 브로콜리,민들레가 섞여서 맛과 냄새가 오묘하고 시큼합니다

 

첫 구매때는 사과향이 살짝 나서 달달해서 먹기가 편했는데

 

제조방식이 달라진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구매한 즙은 숙성된듯한 시큼한 냄새와 탄맛이 많이 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정말 맛없습니다. 

 

저는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기존의 양배추즙도 못드실 정도의 민감한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드시고싶으신 분들은 

 

즙을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드실때마다 얼음을 넣고 매우 차갑게 만들어서

 

코를 막고 재빠르게 삼키시면 맛을 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양배추즙을 먹으면서 공복에 속쓰림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침 공복에 위가 쓰려서 뭘 먹지 않으면 못견딜 정도였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허구한날 올라오던 피부 트러블, 여드름도 없어졌습니다. 

 

양배추즙 먹기 전에는 만성 변비도 있었는데,

 

숙변이 사라지니 자연스럽게 피부 트러블도 줄어들고 속도 편해졌습니다

 


착한양배추즙을 먹으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본인에게 맞는 양배추즙이 따로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후기, 리뷰를 잘 알아보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몸에 맞는 인생즙을 찾는 과정도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비록 시궁창맛이 나는 양배추즙이라도 살기위해 계속 먹어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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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약통입니다.

 

보기에는 좀 투박하게 생겼습니다만 효과만 좋으면 오케이입니다. 

 

다음으로 성분분석표 입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구매하기 직전에

 

캡슐 형을 고를지 타블렛 형(태블릿)을 고를지 고민이 많으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캡슐은 플라스틱 알약처럼 곧바로 물에 녹지 않는 제형으로 겉이 감싸져 있고,

 

타블렛형은 입에 넣자마자 침에 녹으면서 특유의 향,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지만 캡슐형보다 조금 저렴합니다.  

저 역시도 캡슐을 살지 타블렛을 살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과감히 타블렛형을 선택해 구매를 했습니다. 

 

현재 2통째 복용 중인데 타블렛의 냄새나 크기가 저에게는 별로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타블렛형 알약의 모습입니다. 

 

약간 누렇고 황토빛이 섞인 모래색깔입니다.

자세히보시면 흰색과 갈색 알갱이도 보입니다. 

 

크기는 긴 쪽의 길이가 백원짜리보다 약간 작습니다.

일반적으로 삼키기에 크게 무리없는 크기입니다.

그러나 냄새는 처음 맡으면 다소 역할 수도 있습니다. 

 

심하게 표현하면 오바이트 냄새 같기도한데 익숙해지면 괜찮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입에 먼저 물을 머금고있다가, 그 다음에 재빨리 약을 삼켜버립니다.

 

침과 닿는 즉시 녹으면서 입안에 맛이 퍼지기 때문에 

후각에 많이 예민하신 분들께는 캡슐 형을 추천해드립니다.

 

 

라이프 익스텐션 투퍼데이를 아침,저녁으로 한 알씩 복용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피로감이 많이 줄어들었고

 

어느정도는 효과를 봤기 때문에

종합비타민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가성비 제품으로

 

참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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