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몰에서 직접 구매한 미쏘 에코백 리뷰
홈페이지 제품 사진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중간), 베이지(오른쪽) 3개가 있다.
이 중 아이보리를 구매했다.
재질은 폴레에스터 60%, 비스코스 35%, 폴리우레탄 5%이다.
크기는 가로 36cm 세로 29cm 폭 14cm 스트랩길이 65cm이다.
비닐로 포장되어온 모습
뜯기 전에 예상보다 밑면이 넓었다.
제품번호 MIABXA91PG
아이보리 색상의 여성형 에코백이다.
앞면
홈페이지 제품 사진보다는 누리끼리한 베이지 느낌이 강했다.
흰 면 에코백 색깔과 확실히 다른 색이다.
뒷면
재질은 면이 아니라
부드러운 코트? 같은 재질이라서 고급져보였다.
아무렇게나 편하게 들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입구에 자석버튼이 붙어 있다.
억지로 붙이지 않아도 잘 붙어서 편하다.
끈으로 된 손잡이가 얇아서 길어보이지만
매보면 그렇게 길진 않다.
밑면이 탄탄하고
끈이 사이드에 붙어 있어서 모양이 잘 잡힌다.
내부에는 수납 포켓이 2개 있다.
한개는 지퍼로 잠금이 가능해서
중요한 물품을 넣으면 될 거 같다.
나머지 하나는
꺼내고 넣기 쉽게 오픈형으로 되어 있다.
오픈형 주머니는 두 칸으로 분리되어 있어 세심하게 사용 가능하다.
립밤, 교통카드, 핸드크림 같은 자주 사용하는 물건 넣으면 딱일듯
내부 포켓은 2개라는 점에 구매했지만
외부 포켓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하다.
가방 크기는 에코백 치고 큰 편은 아니다.
일반 에코백을 생각하면 안되고,
높이는 A4 용지(210×297 mm)를 담을 수 있을 정도이다.
입구도 일반 에코백처럼 완전 오픈형이 아니라
사이드가 >< 모양으로 접혀져서
가방보안에는 좋지만 큰 물건을 막 넣어다니기는 힘들것 같다.
A4 용지 크기의 얇은 책을 넣어봤다.
깔끔하게 담기지는 않고
1cm 정도 위로 튀어 나온다.
얇은 책이 이정도인데
두꺼운 책을 넣어 다니기는 좀 힘들것 같다.
제대로 매면 이런 느낌이다.
이 색상이 실제 색상과 가장 비슷하다.
살짝 누런 베이지 같은 아이보리 색상이다.
그래도 나름 이뻐서 맘에 든다.
이 제품이 (현재 홈페이지에서 판매되는) 에코백 중에서는 가장 큰 제품이었기 때문에
작은 에코백을 구매하지 않으려면
크기를 잘 체크해야 할 것 같다.
몇년전에 산 미쏘 에코백은
책이 마구마구 들어가는 큰 사이즈였는데
왜 이렇게 작아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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