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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쯤은 '궁수의 전설'이라는 게임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떤 게임인지 궁금해서 한번쯤은 플레이 해보신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2019년 5월에 출시되어 불과 몇 개월만에(현재 출시 3개월째)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궁수의전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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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의 전설은 어떤 게임인가? 

슈팅 게임과 로그라이크를 접목시킨 단순한 플레잉으로 

현재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리뷰도 38만개를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단순하다고 쉬운 난이도는 절대 아닙니다.

 

12개의 챕터가 있으며, 각각의 챕터는 10~50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5 챕터는 무과금 유저들의 무덤이라 불릴 만큼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또한 7 챕터는 보스러쉬로 이루어져 있어서 과금 유저들도 힘들어하는 구간입니다. 

 

 


 

 

▶무과금으로 몇 챕터까지 가능한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위의 스크린 샷을 보면 알 수 있듯이

7 챕터의 4스테이지까지 도달했습니다. 

 

미리 말해두자면 필자는 무과금 게임러입니다.

게임은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자 하는 것이기에, 게임에 돈이 소비되기 시작하면 점점 게임에 얽매이게 되고

더 이상 가벼운 처음의 마음과 같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과금을 통해 챕터를 깨는 방법도 있지만

자신의 원칙을 깨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7 챕터에서 존버 중입니다. 

 

5 챕터는 운이 좋아서 깼지만(50 스테이지 보스전에서 보석 사용)

7 챕터는 돌파하기 정말 정말 어려운 난이도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7 챕터는 무과금 유저가 깨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 무엇을 존버(JONNA 버티기) 하는 중인가? 무과금 장비 아이템 공개

 

궁수의 전설 장비 아이템은 5가지 등급으로 나뉘어집니다. 

일반 < 훌륭 < 레어 < 에픽 < 완벽한 에픽 입니다. 

 

일반등급인 동일한 아이템을 3개 융합시키면,

한 단계 상위 등급인 훌륭등급의 아이템 1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훌륭등급의 동일한 아이템을 3개 융합하면 레어등급 아이템이 나옵니다. 

 

필자는 현재 파란색 아이템인 레어등급을 착용중이며, 

착용중+인벤토리에 있는 레어등급템을 세어보면 2개짜리가 몇 가지 됩니다. 

 

데스사이드, 활, 손재주의 조끼, 팬텀 망토, 엘프, 사이드 메이지, 매의 반지 

모두 레어등급만 2개가 쌓여있습니다. 

 

따라서 24시간마다 하루에 한번 무료로 열 수 있는 황금상자를 열면서

첫 에픽템을 얻기를 고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추천하는 재능은? 획득 재능 공개

 

1레벨 당 1번의 재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레벨이 높아질수록 업그레이드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번개 20개가 꽉차는 시간인 4시간마다 

챕터를 시작하고 일부러 죽는것을 반복해서 경험치를 많이 쌓아야 합니다. 

 

가장 효율이 좋은 재능은 장비 향상입니다. 

장비 강화는 레벨당 장비의 기본 스탯 + 3%을 향상시킵니다. 

5레벨이면 장비의 기본 스탯이 15%입니다. 

 

도 좋긴 하지만 처음에 ATK+50이고,

이후에는 1레벨 당 ATK+25라는 고정적인 수치를 올려주는 편이라서 

공격력에는 좋지만 밸런스에 상당히 아쉽습니다. 

 

시간보상은 6 레벨 현재 1분당 +12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1시간마다 골드와 랜덤 스크롤 획득이 가능하고, 

6레벨 기준으로 1시간당 720골드가 벌리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재능 업그레이드는 랜덤이니까 운에 맡기도록 합시다. 

 

 


 

 

▶궁수의 전설의 단점은? 게임의 한계점

 

가장 큰 단점은 헤비 유저를 잡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1번 게임 시작할 때 번개(에너지)를 5개나 쓰는데에 비해서, 번개는 12분에 1개꼴로 엄청 느리게 채워집니다.

결론적으로 1시간에 한 판밖에 할 수 없습니다. 

 

과금으로 번개(에너지)의 총량인 20개를 더 늘리고 싶어도 늘릴 수도 없습니다. 

4시간마다 4판씩만 가능한 양입니다.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쉬는 시간에 조금씩 하니까 문제없지만 

게임에 시간을 많이 쏟는 헤비유저들이 푹 빠져서 하기에 너무 안달나는 횟수입니다.

 

 

레벨이 높아질 수록 코인은 남아돌게되고, 보석만 필요하게 되는데 

과금상 5,900원짜리 500보석을 구입하면 거의 10번의 황금상자를 연속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510보석이 황금상자 10번)

 

12,000원 1200보석은 거의 24번입니다. (1210보석이 황금상자 24번)

 

과금 가격도 다른 게임에 비해서 상당히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무과금러나 라이트유저들을 배려한 난이도는 절대 아닙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하다보면 엄청난 극악의 난이도에 질려서 떠나게 됩니다.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못깰 정도로 힘든 챕터니까요. 

 

 


 

하지만 궁수의 전설은 단순한 플레잉으로

한순간에 잡아끄는 재미는 분명히 있는 게임이 확실합니다. 

 

다음 편에는 '궁수의 전설' 꿀팁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에픽템도 곧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에픽을 얻는 그날까지... 

관련글 - 궁수의 전설(Achero) 에픽템 융합 후기, 에픽템 효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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