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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수의전설 아처히어로를 꽤 오래도록 한거 같은데 드디어 에픽템을 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지금 사용하고있는

데스사이드, 손재주의 조끼, 사이드메이지 에픽을 얻은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최근에 캐릭터가 업데이트돼서

독성접촉(포이즌 터치) 능력이 있는 영웅을 쓰고 있습니다. 

 

먼저 에픽템 효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무기 에픽 옵션
용감한 활 크리티컬 데미지 +50%
데스사이드 HP 30% 이하일때 높은 확률로 몬스터를 즉사
부메랑 돌아오는 부메랑 데미지 증가
쏘우블레이드 방에 들어간후 3초간 공격속도 증가

 

방어구 에픽 옵션
팬텀 망토 자신을 공격한 적을 동결시키고 가시 데미지를 가한다
황금 흉갑 주변 적들에게 화염 데미지를 가한다
손재주의 조끼 주변 적들에게 번개스플래시 데미지를 가한다
보이드로브 방 안의 모든 적들을 중독시킨다

 

무기, 방어구의 에픽 효과는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반지(악세사리) 에픽 옵션전투에서 얻는 코인 +10% 이고,

 

펫(팔로워) 에픽 옵션자기 공격력 +10%을 효과로 얻습니다.  

 

 

반지의 코인증가는 스테이지나 던전에서는 그닥 쓸모있는 능력은 아니고

펫도 원래부터 공격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10% 상승효과가 그렇게 크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기와 방어구의 에픽효과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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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에픽템 사용 후기 

 

 

데스사이드의 에픽 효과는

HP가 30% 미만인 몹을 높은 확률로 죽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까 에픽 효과가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적을 '높은 확률'로 즉사시키지도 못할 뿐더러,

HP 30%미만인 적만 골라서 확률적 즉사를 시킨다는게 너무 비효율적이고 잘 안죽습니다. 

 

헤드샷 어빌리티 써보셨을 겁니다. 

과연 적들이 잘 죽던가요? 

 

개인적으로 헤드샷은 진짜 고를게 없을 때 고르는 어빌리티입니다.

 

헤드샷의 약 30% 효과만 지니는게 데스사이드 에픽 효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기 에픽효과가 가장 좋은 무기는 용감한 활입니다.

무려 크리티컬 데미지 +50% 이 상승합니다. 

 

또한 부메랑도 에픽효과가 돌아오는 부메랑 데미지 증가라서 그래도 쓸만한 편입니다. 

 

그러나 데스사이드는 기본 공격력이 좋아서 사용하는것이지

에픽 속성은 아예 없는셈 치는게 오히려 마음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첫 방어구 에픽은 팬텀망토로 얻었습니다.

하지만 팬텀망토는 사용을 안해서 강화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LV.1 보이시죠? 

 

팬텀망토의 에픽효과는 자신을 공격한 적을 동결시키고 가시 데미지를 가하는 것인데,

'자신을 공격한 적'이라함은 한 대 맞아야만 적이 동결이 됩니다... 

 

굉장히 발동조건이 안좋습니다. 

한대 맞으면 피가 최소 700~1000은 깎이는데

적은 즉사도 아니고 겨우 동결이라니... 패스합니다. 

 

보통은 회피확률이 달린 손재주의 조끼 대미지저항이 달린 황금흉갑

많이 선호하여 착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얻은 방어구 에픽입니다.

운이 좋게도 계속 사용하던 손재주의조끼를 얻었습니다. 

에픽효과는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정도입니다. 

주변적들에게 번개 스플래시를 가한다라고 하면 상상이 잘 안가시죠?

 

먼저 '주변 적들'이라 함은

불의 원이나 검 어빌리티 정도의 범위 안에 있는 적들입니다.  

주변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지는 않습니다. 

 

제 플레이 특성상

멀리서 공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는 번개 스플래시가 발동되는지도 까먹고 있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근접 몬스터의 경우엔 꽤 좋습니다

 

매 1초마다 기본공격력의 약 50% 번개데미지를 먹입니다. 

옆에 있는 적에게도 번개데미지의 30% 까지 데미지를 줍니다. 

가까이 접근만해도 다수의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는게 상당히 큰 메리트입니다. 

 

적을 피하기위해 움직일 때도

화살은 발사되지 않지만

번개 스플래시 데미지는 발동됩니다.

그래서 피하면서 적을 죽일 수도 있는 능력입니다. 

 

손재주의조끼가 이 정도면

주변적들에게 화염 데미지를 주는 황금흉갑은 효과가 어마어마하겠죠? 

한번 써보고 싶지만 갈 길이 너무 머네요.


 

 

 

 

 

팔로워는 8월말에 업데이트 후 명칭이 펫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펫으로 부르겠습니다.

 

펫은 에픽옵션으로 자신의 공격력이 +10% 상승합니다. 

원래 펫 공격력이 낮아서 조금 올려준대도 별 효과는 없지만

그래도 에픽펫은 그나마 쓸만한 정도입니다. 

 

강화 재료가 많이 남아서

사이드메이지를 거의 40레벨 가까이 업그레이드 시켰는데

크리티컬 터질 때 데미지가 꽤 괜찮습니다.

 

체감상 펫 스크롤이 정말 많이 나와서

펫은 업그레이드 하기가 상당히 쉽더라구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에픽템 효과 어떠셨나요? 

제가 플레이하면서 느낀건 에픽템의 효과와 옵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강화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흑요석 상자에서 에픽템을 하나 얻어도 바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강화레벨이 1이기 때문이죠. 

아무리 운빨게임이라곤 하지만 그만큼 노력이 있어야 게임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시면 언젠가는 에픽템을 얻을 테니까요. 

 


업데이트 얘기를 하나 하자면..

영웅 캐릭터가 5개 업데이트 돼서 이제 골드를 쓸수 있겠다! 싶었는데 

과금이 3명이네요... 다들 만원은 훌쩍 넘어가네요.

 

그리고 기본캐릭터가 공격력이 제일 좋다니...

아트레우스? 공격력이 160 이나 되네요

그 위로는 17달러인 롤라가 170 공격력이라니 너무 낮은거 아닌가요.

그나마 독성을 자주 애용했기에.. 그냥 우라실 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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