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무과금 무기 공개(신궁), 무과금 공략팁 몇가지

안녕하세요.

게임은 오로지 무과금으로 해야 한다는

신조를 가진 무과금유저입니다. 

 

어릴적 pc 메이플스토리를 하며 자란 추억 때문에

어디서나 간편히 플레이할 수 있는

메이플m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접었지만 

예전에 플레이할때 항상 이 로딩화면이 떴었습니다.

이것도 추억이네요. 

 

기본적으로 메m 무기의 등급은

노말(흰) - 레어(파랑) - 에픽(보라) - 레전드(주황)이고

돈이 없는 저는 당연히 에픽을 선택했습니다.

레전드무기는 너무 비싸고, 강화에 실패해서 깨지게되면 무기를 살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무기는 좋은놈을 껴야되지 않겠습니까? 

토드의 망치를 이용해서 무기작을 해야하기 때문에 

몇날며칠동안 경매장을 기웃거리면서

레벨 10짜리 석궁 중에서, 잠재능력 물리대미지증가가 붙은 아이들을 찾습니다. 

(당시에는 와일드헌터가 나오기전이라서 석궁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에픽 잠재능력 극옵은 레벨 10에서 4%입니다. 

무기 레벨	에픽 극옵 물리데미지
10	4%
20	4.5%
40	5%
60	5.5%
80	6%
100	6.5%
120	7%
140	8%
160	10.5%

표를 참고해주시고 

잠재능력 세줄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물리데미지증가 잠재능력이 두줄 붙어있는 괜찮은 무기를 골라서

토드의망치를 이용해서 강화해줍니다. 

 

 

토드로 전수할때 무기의 기본공격력 역시 중요합니다. 

최대 +-10%까지 차이나기 때문에 

똑같은 무기라도 공격력이 90~110%까지 다르니 굉장히 중요합니다. 

무기를 사실때 기본공격력도 꼭 보셔야 합니다. 

 

 

 

 

위의 사진에는 6875가 기본공격력이고,  

그리고 물리대미지 잠재능력 역시 극옵인 7%에 가깝게 두줄로 맞춰져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브히제르 크로스보우(120석궁)이 평균 기본공격력이 6300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계산해보면 5670~6930 사이의 공격력이 나옵니다. 

 

스타포스를 한개 올리는데 공격력이 거의 +600 밖에 안 오르는 것을 감안하면

기본공격력을 아예 안보고 무기를 사버리면

스타포스를 거저 버리는 행위나 다름없습니다. 

 

120제에서 140제로 토드 후 신나서 캡쳐한 내역입니다. 

토드때문에 스타포스 갯수가 하나 줄어서 14개가 됐네요. 

140제 에픽 잠재능력 극옵은 8%입니다. 

지금은 겨우겨우 15개로 올렸지만 캡쳐는 없습니다. 

메m이 용량이 너무 커서 지워버렸거든요. 

 

무과금에서 가장 힘든점이 

레벨이 높아질수록 스타포스(강화) 올리기가 너무 힘듭니다.

무기만 해도 14개에서 15개로 하나 올리는데 거의 몇 달이 걸릴 정도입니다.

 

레전드무기가 아닌 에픽무기이기 때문에 비싸진 않아서

강화가 실패해서 파괴되면 다른 에픽무기를 구입해서 전승하면 됩니다. 

 

하지만 스타포스(강화)가 하락하게 되면 

2번을 더 성공해야 겨우 스타포스가 하나 올라가는 겁니다.

거의 두 배의 노력이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2주마다 오픈하는 이벤트에서 

스타포스 하락방지 주문서만 집중적으로 구입해서 

스타포스가 하락만 하지 않게끔(성공 or 유지 or 파괴) 주문서가 있을때만 강화를 했습니다. 

 

스타포스 강화가 성공하면 좋고,

유지되면 그냥 그렇고,

만약 파괴되더라도 경매장에서 에픽무기를 사서 전승하면 됩니다. 

 

대신 기본공격력이 높은 무기를 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여분의 에픽무기는 미리 구해놓는게 좋습니다. 

강화메소 비용에 비하면 껌값입니다. 

 

 

얼마전에는 데몬 슬레이어 성장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신캐를 100 정도까지 키웠다가 성형,헤어 레어로얄쿠폰을 받아서 본캐에게 줬습니다. 

무과금은 이런 노력이라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그나마 성형이 잘돼서 다행이었습니다. 

 

예전에 뉴비초보때는 무과금이라서 꾸미기템 코디는 꿈도 못꾸고 지냈는데

알고보니 경매장에서도 캐시템을 판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뒤늦게 인형 옷입히는 재미를 알아서 

갖고있던 메소를 캐시템에 다 써버리던 적도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메소만 생기면 강화에 다 투자했을텐데 말이죠.

 

현재는 본캐인 신궁레벨이 140후반인데

160레벨까지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어가는 중입니다. 

무과금이 아니라 과금이라도 힘들겁니다...

나중에 신직업이 하나 더 생기면

메엠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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