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밍이의 정보창고

안녕하세요. 궁수의전설 무과금유저입니다. 

기분 전환삼아 블로그 스킨도 바꾸고 닉네임도 바꿨습니다. 

오늘은 궁수의 전설 2번째 공략팁을 가져왔습니다.

이전에 알려드렸던게 기본적인 팁이었다면, 이번에는 정말 TMI 정보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두 제가 직접 체득한 정보들입니다. 혹시 틀린 정보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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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 [모바일게임/궁수의 전설] - 궁수의 전설 공략, 모르면 손해보는 기본적인 꿀팁 20가지

1. 프리즈는 매번 발동하진 않습니다.

프리즈는 적을 일시적으로 얼리는 효과가 있지만

확률적으로 발동되기 때문에

적에게 다가가도 발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반면에 라이트닝 체인은 매번 발동됩니다. 

발동 간격이 상당히 짧아서

재보지는 않았지만 거의 약 1초마다 발동되는 것 같습니다.

적이 혼자여도 발동되고,

적이 여럿일 경우에는 옆에게 스플레쉬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추가 데미지가 꽤나 쏠쏠해서 유용합니다.  

3. 빨간해골 보스는 프리즈 당하면, 움직이는 방향이 바뀝니다. 

프리즈 능력을 갖고있다고 해서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프리즈가 해제된 뒤에 갑자기 반대방향으로 달려옵니다.

빨간해골은 속도가 빠른 몹이기 때문에 

방향이 갑자기 전환되면 피하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4. 빨간해골 보스가 분열될 때는 레드하트(힐링하트)를 주지 않습니다. 

보통 보스몬스터를 처치하면

HP를 회복시켜주는 레드하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빨간해골이 첫번째 상태일 때 처치하면 하트를 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빨간해골은 체력이 다 떨어지면 분열을 하고,

그렇게 3번 분열 후에 죽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분열된 후에 죽을 때만 힐링하트를 떨구어줍니다. 

그래서 체력이 없을 때는 쪼그만 애들부터 잡는게 좋습니다. 

5. 보스를 잡으면 나오는 레드하트(힐링하트)는 2개입니다. 

레드하트의 회복력은 본인의 재능인 '회복' 효과를 알아보시면

보스를 잡았을 때 본인의 HP가 몇 % 오르는지

대략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다. 

6. 보스가 죽은 뒤에도 소환몬스터나 발사체, 화염 등이 남아있으면 피합시다. 

기본적으로 보스가 죽으면 캐릭터는 안 맞는게 원칙입니다. 

무적판정으로 안 맞을때도 있지만, 그렇지만 맞는 경우도 있으니 웬만하면 조심합시다.

어쩌다 한번씩은 꼭 맞기 때문입니다.

특히 화염 데미지는 무조건 사라진 뒤에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맞으면 본인만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7. 보스의 체력이 0인데도 안 죽는 버그가 어쩌다 한번씩 발생합니다.

분명 보스의 체력이 다 떨어졌는데도 살아서 움직입니다. 심지어 공격도 합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게 보스가 죽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보스를 계속 때리다보면 죽으니까 죽을 때까지 계속 때리셔야 합니다.

체력이 0이라고 해서 다 잡았다고 착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8. 윙맨 어빌리티가 없더라도 펫(팔로워)은 일정 확률로 발사체를 막아주긴 합니다.

버그인지는 모르겠는데 펫들이 움직이면서 발사체를 막아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왜 그런진 모르겠으나 피하긴 했습니다만

그러나 절대로 믿지 마시고 일단 피합시다. 

9. 공중 몬스터는 벽 위에 있으면 무적입니다.

화살, 부메랑 등의 무기가 벽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독성접촉, 블레이즈, 라이트닝 체인 등의 마법 데미지는 입힐 수 있으니

능력을 잘 활용하면 잡을 수 있습니다. 

10. 섀도우 클론, 외눈의 박쥐 소환 시간은 약 7~8초입니다.

플레이에 집중하다보면 섀도우 클론과 외눈의 박쥐가 꽤 오랜시간동안 소환된다고 느끼는데

실제 소환시간은 7~8초에 불과해서 짧은 시간입니다.

공격속도가 빠르면 약 10개의 화살을 발사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11. 보스나 몬스터가 소환하는 몬스터를 잡아도 섀도우 클론, 외눈의 박쥐가 소환됩니다.

섀도우 클론이나 외눈의 박쥐 어빌리티가 있으면

소환몹이든 적이든 무조건 많이 잡으면 소환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의 갈증 어빌리티가 있으면

소환몹을 잡아도 물론 회복도 가능하니

무한으로 소환하는 보스 몬스터가 있으면

이론적으로 무한으로 체력회복도 가능하긴 합니다.   

12. 신비한 상인이 파는 골드스크롤은 무조건 사는게 좋습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골드는 정말 많이 남아돕니다. 

왜냐하면 업그레이드를 할 스크롤이 없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부족한 스크롤을 신비한 상인이 골드로 팔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사는 편이 좋습니다. 

13. 행운의 수레바퀴에서 공격속도, 공격부스트 등의 화살표 1개는 10%, 화살표 2개는 20% 상승입니다. 

장비 중 반지의 능력 상승률이 5%~7%인 것에 비하면,

화살표 능력치 10% 상승은 무시할 수 없는 상당한 수치입니다. 

그래서 수레바퀴에서 화살표 1개를 얻었다고 해도 슬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4. 보스전에서 한 대도 안맞으면 악마가 매우 높은 확률로 등장합니다.

악마는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악마가 발생하는게 싫고 행운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싶으면

보스한테 일부러 몇 대 맞으면 됩니다. 

15. 행운의 수레바퀴에서 골드를 얻으면 경험치도 함께 얻습니다. 

행운의 수레바퀴 대신 악마이벤트가 발생하면 

경험치를 획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다 레벨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보스전에서 안전빵으로 몇대 맞고 플레이하시면 수레바퀴를 보실수 있습니다. 

16. 우라실의 강화된 맹독은 포이즌터치(독성접촉)보다 데미지가 더 셉니다. 

포이즌터치 어빌리티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우라실의 강화된 맹독이 능력치가 더 좋기 떄문에 우라실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다른 캐릭터 중에서 화염의 우렌은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일반 화염보다는 데미지가 강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17. 우라실은 포이즌터치 어빌리티가 디폴트로 이미 습득되어 있어서,

어빌리티 획득 시 포이즌터치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독의원, 독의검 어빌리티는 얻을 수 있습니다. 

18. 우라실 고유스킬인 맹독과 독의 원,검은 몬스터에게 중복 적용 가능합니다. 

맹독과 독의 원, 검에서 나오는 독은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독 데미지가 중첩되어 몬스터를 이중으로 중독시킬 수 있습니다. 

맹독 데미지가 더 강하기 때문에,

데미지가 다른 두 가지 종류의 독데미지가 몬스터의 체력을 갉아먹습니다.   

19. 궁수의전설 영웅 기본 스펙은 아트레우스가 제일 좋습니다.

그렇지만 영웅의 기본 스킬에 따라 스펙이 상쇄될 수 있으니

스펙보다는 선호하는 스킬에 따라 영웅을 고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이중에서 타라니스, 오니르, 롤라는 과금 영웅입니다. 

20. 시간보상으로 얻는 스크롤은 평균적으로 1시간당 1개 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시간보상 스크롤은 최소 1시간당 1개 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크롤 종류는 랜덤이며

한번에 최대 72시간의 보상까지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번개(에너지)는 12분에 1개가 오르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12x5=60분이니까 1시간에 1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레벨업을 빨리 하실 분들은 4시간에 4판씩 계속 도시면 경험치가 빨리 오릅니다.

빨리 도는 방법은 일부러 죽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레벨업을 빨리해서 재능을 많이 올려야 그나마 플레이하기가 수월해집니다. 

궁수의전설은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고 되는 게임이 아니라, 틈틈이 잠깐 시간을 내서 꾸준히 할수록 빛을 발하는 게임입니다. 

꾸준히 플레이하셔서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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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히어로모드를 드디어 다 깼습니다. 

마침 캡쳐를 해놨길래 클리어 한 어빌리티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히어로모드 챕터2인 

폭풍의 사막과

히어로챕터3인 

버려진 지하감옥입니다. 

챕터 7을 플레이하던 중에 깬거라서 

생각만큼 힘들진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어빌리티가 꽤 잘나와서 

쉽게 깬 듯 합니다. 

데스노바, 얼음의 원, 헤드샷 이런거 나오면 절대 못 깨거든요.. 

히어로모드 챕터2인 폭풍의 사막을 클리어할 때 찍은 스샷입니다. 

위쪽에 잘보시면 Lv.MAX라고 보입니다. 

어빌리티는 기본적으로 주 공격형인 전방화살, 멀티샷, 공격부스트, 반동은 필수입니다. 

거기에 보조 공격형으로 분노, 블레이즈, 포이즌, 공격속도 부스트, 크리티컬 마스터 있습니다. 

방어형으로 무적, 쉴드가드, HP부스터를 택했습니다. 

애매하게 전기나 원, 검을 선택할 바에는 

체력이 없으면 HP부스터가 좋고

체력이 많으면 보조 공격형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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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 업데이트로

캐릭터가 죽었을 때 확률적으로 광고를 시청해서 부활하는 것도 가능하더라구요.

물론 광고든 보석이든, 한판당 한번만 부활 가능하지만

그만큼 무과금유저들도 더 많이 살아날 수 있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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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궁수의전설 아처히어로를 꽤 오래도록 한거 같은데 드디어 에픽템을 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지금 사용하고있는

데스사이드, 손재주의 조끼, 사이드메이지 에픽을 얻은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최근에 캐릭터가 업데이트돼서

독성접촉(포이즌 터치) 능력이 있는 영웅을 쓰고 있습니다. 

먼저 에픽템 효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무기, 방어구의 에픽 효과는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반지(악세사리) 에픽 옵션은 전투에서 얻는 코인 +10% 이고,

펫(팔로워) 에픽 옵션은 자기 공격력 +10%을 효과로 얻습니다.  

반지의 코인증가는 스테이지나 던전에서는 그닥 쓸모있는 능력은 아니고

펫도 원래부터 공격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10% 상승효과가 그렇게 크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기와 방어구의 에픽효과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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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에픽템 사용 후기 

데스사이드의 에픽 효과는

HP가 30% 미만인 몹을 높은 확률로 죽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까 에픽 효과가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적을 '높은 확률'로 즉사시키지도 못할 뿐더러,

HP 30%미만인 적만 골라서 확률적 즉사를 시킨다는게 너무 비효율적이고 잘 안죽습니다. 

헤드샷 어빌리티 써보셨을 겁니다. 

과연 적들이 잘 죽던가요? 

개인적으로 헤드샷은 진짜 고를게 없을 때 고르는 어빌리티입니다.

그 헤드샷의 약 30% 효과만 지니는게 데스사이드 에픽 효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기 에픽효과가 가장 좋은 무기는 용감한 활입니다.

무려 크리티컬 데미지 +50% 이 상승합니다. 

또한 부메랑도 에픽효과가 돌아오는 부메랑 데미지 증가라서 그래도 쓸만한 편입니다. 

그러나 데스사이드는 기본 공격력이 좋아서 사용하는것이지

에픽 속성은 아예 없는셈 치는게 오히려 마음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첫 방어구 에픽은 팬텀망토로 얻었습니다.

하지만 팬텀망토는 사용을 안해서 강화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LV.1 보이시죠? 

팬텀망토의 에픽효과는 자신을 공격한 적을 동결시키고 가시 데미지를 가하는 것인데,

'자신을 공격한 적'이라함은 한 대 맞아야만 적이 동결이 됩니다... 

굉장히 발동조건이 안좋습니다. 

한대 맞으면 피가 최소 700~1000은 깎이는데

적은 즉사도 아니고 겨우 동결이라니... 패스합니다. 

보통은 회피확률이 달린 손재주의 조끼나 대미지저항이 달린 황금흉갑을

많이 선호하여 착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얻은 방어구 에픽입니다.

운이 좋게도 계속 사용하던 손재주의조끼를 얻었습니다. 

에픽효과는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정도입니다. 

주변적들에게 번개 스플래시를 가한다라고 하면 상상이 잘 안가시죠?

먼저 '주변 적들'이라 함은

불의 원이나 검 어빌리티 정도의 범위 안에 있는 적들입니다.  

주변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지는 않습니다. 

제 플레이 특성상

멀리서 공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는 번개 스플래시가 발동되는지도 까먹고 있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근접 몬스터의 경우엔 꽤 좋습니다. 

매 1초마다 기본공격력의 약 50% 번개데미지를 먹입니다. 

옆에 있는 적에게도 번개데미지의 30% 까지 데미지를 줍니다. 

가까이 접근만해도 다수의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는게 상당히 큰 메리트입니다. 

적을 피하기위해 움직일 때도

화살은 발사되지 않지만

번개 스플래시 데미지는 발동됩니다.

그래서 피하면서 적을 죽일 수도 있는 능력입니다. 

손재주의조끼가 이 정도면

주변적들에게 화염 데미지를 주는 황금흉갑은 효과가 어마어마하겠죠? 

한번 써보고 싶지만 갈 길이 너무 머네요.

팔로워는 8월말에 업데이트 후 명칭이 펫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펫으로 부르겠습니다.

펫은 에픽옵션으로 자신의 공격력이 +10% 상승합니다. 

원래 펫 공격력이 낮아서 조금 올려준대도 별 효과는 없지만

그래도 에픽펫은 그나마 쓸만한 정도입니다. 

강화 재료가 많이 남아서

사이드메이지를 거의 40레벨 가까이 업그레이드 시켰는데

크리티컬 터질 때 데미지가 꽤 괜찮습니다.

체감상 펫 스크롤이 정말 많이 나와서

펫은 업그레이드 하기가 상당히 쉽더라구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에픽템 효과 어떠셨나요? 

제가 플레이하면서 느낀건 에픽템의 효과와 옵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강화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흑요석 상자에서 에픽템을 하나 얻어도 바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강화레벨이 1이기 때문이죠. 

아무리 운빨게임이라곤 하지만 그만큼 노력이 있어야 게임이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시면 언젠가는 에픽템을 얻을 테니까요. 

업데이트 얘기를 하나 하자면..

영웅 캐릭터가 5개 업데이트 돼서 이제 골드를 쓸수 있겠다! 싶었는데 

과금이 3명이네요... 다들 만원은 훌쩍 넘어가네요.

그리고 기본캐릭터가 공격력이 제일 좋다니...

아트레우스? 공격력이 160 이나 되네요

그 위로는 17달러인 롤라가 170 공격력이라니 너무 낮은거 아닌가요.

그나마 독성을 자주 애용했기에.. 그냥 우라실 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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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은 오로지 무과금으로 해야 한다는

신조를 가진 무과금유저입니다. 

어릴적 pc 메이플스토리를 하며 자란 추억 때문에

어디서나 간편히 플레이할 수 있는

메이플m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접었지만 

예전에 플레이할때 항상 이 로딩화면이 떴었습니다.

이것도 추억이네요. 

기본적으로 메m 무기의 등급은

노말(흰) - 레어(파랑) - 에픽(보라) - 레전드(주황)이고

돈이 없는 저는 당연히 에픽을 선택했습니다.

레전드무기는 너무 비싸고, 강화에 실패해서 깨지게되면 무기를 살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무기는 좋은놈을 껴야되지 않겠습니까? 

토드의 망치를 이용해서 무기작을 해야하기 때문에 

몇날며칠동안 경매장을 기웃거리면서

레벨 10짜리 석궁 중에서, 잠재능력 물리대미지증가가 붙은 아이들을 찾습니다. 

(당시에는 와일드헌터가 나오기전이라서 석궁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에픽 잠재능력 극옵은 레벨 10에서 4%입니다. 

표를 참고해주시고 

잠재능력 세줄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물리데미지증가 잠재능력이 두줄 붙어있는 괜찮은 무기를 골라서

토드의망치를 이용해서 강화해줍니다. 

토드로 전수할때 무기의 기본공격력 역시 중요합니다. 

최대 +-10%까지 차이나기 때문에 

똑같은 무기라도 공격력이 90~110%까지 다르니 굉장히 중요합니다. 

무기를 사실때 기본공격력도 꼭 보셔야 합니다. 

위의 사진에는 6875가 기본공격력이고,  

그리고 물리대미지 잠재능력 역시 극옵인 7%에 가깝게 두줄로 맞춰져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브히제르 크로스보우(120석궁)이 평균 기본공격력이 6300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계산해보면 5670~6930 사이의 공격력이 나옵니다. 

스타포스를 한개 올리는데 공격력이 거의 +600 밖에 안 오르는 것을 감안하면

기본공격력을 아예 안보고 무기를 사버리면

스타포스를 거저 버리는 행위나 다름없습니다. 

120제에서 140제로 토드 후 신나서 캡쳐한 내역입니다. 

토드때문에 스타포스 갯수가 하나 줄어서 14개가 됐네요. 

140제 에픽 잠재능력 극옵은 8%입니다. 

지금은 겨우겨우 15개로 올렸지만 캡쳐는 없습니다. 

메m이 용량이 너무 커서 지워버렸거든요. 

무과금에서 가장 힘든점이 

레벨이 높아질수록 스타포스(강화) 올리기가 너무 힘듭니다.

무기만 해도 14개에서 15개로 하나 올리는데 거의 몇 달이 걸릴 정도입니다.

레전드무기가 아닌 에픽무기이기 때문에 비싸진 않아서

강화가 실패해서 파괴되면 다른 에픽무기를 구입해서 전승하면 됩니다. 

하지만 스타포스(강화)가 하락하게 되면 

2번을 더 성공해야 겨우 스타포스가 하나 올라가는 겁니다.

거의 두 배의 노력이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2주마다 오픈하는 이벤트에서 

스타포스 하락방지 주문서만 집중적으로 구입해서 

스타포스가 하락만 하지 않게끔(성공 or 유지 or 파괴) 주문서가 있을때만 강화를 했습니다. 

스타포스 강화가 성공하면 좋고,

유지되면 그냥 그렇고,

만약 파괴되더라도 경매장에서 에픽무기를 사서 전승하면 됩니다. 

대신 기본공격력이 높은 무기를 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여분의 에픽무기는 미리 구해놓는게 좋습니다. 

강화메소 비용에 비하면 껌값입니다. 

얼마전에는 데몬 슬레이어 성장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신캐를 100 정도까지 키웠다가 성형,헤어 레어로얄쿠폰을 받아서 본캐에게 줬습니다. 

무과금은 이런 노력이라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그나마 성형이 잘돼서 다행이었습니다. 

예전에 뉴비초보때는 무과금이라서 꾸미기템 코디는 꿈도 못꾸고 지냈는데

알고보니 경매장에서도 캐시템을 판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뒤늦게 인형 옷입히는 재미를 알아서 

갖고있던 메소를 캐시템에 다 써버리던 적도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메소만 생기면 강화에 다 투자했을텐데 말이죠.

현재는 본캐인 신궁레벨이 140후반인데

160레벨까지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어가는 중입니다. 

무과금이 아니라 과금이라도 힘들겁니다...

나중에 신직업이 하나 더 생기면

메엠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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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궁수의전설 보스 공략법에 대해 알아볼거예요. 

패턴이 쉬운 보스들이 몇몇 있는데, 이 보스들은 공략법만 알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답니다. 

(작성 기준은 7 챕터 입니다.)

1. 무한분열 빨간 폭탄 보스몬스터

체력이 다 없어지면 크기가 작은 두 마리의 몬스터로 분열합니다. 

무한분열이라고 써놨지만, 사실 3번 분열을 합니다. 

1마리 → 2마리 → 4마리 → 8마리 

분열하면서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수가 많아져서 잡기가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첫 번째 분열 이후 한쪽만 끝까지 잡아준 다음, 나머지 한쪽을 마무리하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데스사이드를 쓰는 경우

공격속도가 느리기때문에 멀리서 공격하면 잘 안맞습니다.

가까이 접근해서 때리는게 좋습니다. 

저는 뒤에서 따라가면서 잡습니다. 

2. 땅굴 두더지 보스몬스터 

일정시간이 지나면 땅 속으로 숨습니다.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는 블레이즈, 독성접촉은 땅속에서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타격형이 아니고, 원거리 발사체만 쏘기 때문에

몬스터의 바로 뒤에서 겹친 상태로 공격하면 데미지를 입지 않고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3. 원거리 식충식물 발사 보스 몬스터

고정된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고 원거리로 발사체만 쏘는 식충식물 보스입니다. 

발사 타입은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위의 사진처럼 곧게 일자로 여러갈래 쏘는 것입니다. 

빈 곳으로 살짝만 움직여주면 쉽게 피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발사체를 불규칙적으로 흩뿌리는 타입입니다.

이 경우에는 약간의 운이 필요한데,

최대한 빈 곳으로 몸을 피해주면 됩니다. 

그렇지만 발사체가 캐릭터가 서있는 방향으로 뭉쳐서 날아오면 피하기 어렵습니다.

느린 발사체 어빌리티가 있으면 유용합니다. 

4. 붉은 거미 보스 몬스터

근거리 타격, 원거리 발사체, 분열까지 다 하는 종합선물세트같은 보스입니다. 

총 2번의 분열을 하고, 1마리 → 2마리 → 6마리 가 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때는 한번에 8발의 발사체를 쏩니다. 

두번째에서 세번째로 분열하면 1마리당 3마리로 분열하는데,

세번째는 대각선 방향으로 한번에 4발의 발사체를 쏩니다. 

분열하는 몬스터는 한쪽의 분열을 완전히 끝내서 죽인 후,

다른 나머지 한쪽을 마무리하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쉬운 보스들의 공략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상대적으로 쉬운 보스들이니까 반드시 잡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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