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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에 컴퓨터 화면을 많이 캡쳐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어떻게 캡쳐하시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컴퓨터에 캡쳐 프로그램이 다운되어있지 않거나,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캡쳐 프로그램 없이 간편하게 캡쳐하는 방법 

 

 

Print Screen 키를 이용하여 캡쳐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Print Screen 버튼은 보통 키보드의 우측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F12 키의 바로 오른쪽에 있는 경우가 많으며, Prt Sc 라고 써있어서 찾기가 쉽습니다.  

밑에 있는 키보드그림에서 한번 찾아보면 맨 윗줄, 왼쪽에서 4번째 칸에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Print Screen을 눌러서 현재화면을 임시로 저장한 후, 그림판 등에 Ctrl+V로 붙이는 방법입니다. 

 

 

그림판, 파워포인트, 한글 등 다양한 곳에 바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장하지 않아서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르기나 그리기 등 캡쳐화면의 수정이 필요할 때 활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윈도우 + Print Screen을 동시에 누르는 방법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화면이 자동으로 캡쳐되어 스크린샷 폴더에 저장됩니다. 

많은 양의 스크린샷을 캡쳐해야 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윈도우 + E를 누르고 내폴더-사진-스크린샷 폴더 에서 저장된 캡쳐파일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캡쳐 프로그램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화면캡쳐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과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하기 버튼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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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다이어트에 관심 있으신 분들 많으실거예요.

 

최근 방송프로그램에서 소개해서 핫했던 '귀리 두유 다이어트'가 진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귀리의 효능

 

 

10대 푸드 중 하나인 귀리는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곡물입니다.

 

단백질은 쌀의 2배나 함유되어 있으며, 라이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성장기인 아이들의 건강간식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베타글루칸이라고 불리는 섬유질은 장내 미생물의 원료로 사용되며, 변비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장내 숙변과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변비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귀리 칼로리

 

 

귀리의 칼로리는 조리 전과 조리 후가 다릅니다.

 

생귀리는 100g당 약 371kcal의 칼로리이며, 가공된 귀리(오트밀)은 100g당 약 382kcal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는 물에 불리면 부피가 약 25배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포만감이 상당히 높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귀리 먹는법

 

 

 

서양에서는 오트밀(Oat Meal)이라는 압착시켜서 말린 귀리를 끓여서 걸쭉한 죽으로 먹습니다. 

 

집에서 귀리를 간편하게 먹는 법은

 

귀리를 우유, 두유에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몇 분간 돌리면 간단한 귀리죽이 완성됩니다. 

 

또한, 물에 불린 귀리를 프라이팬에 볶은 후 시리얼처럼 우유와 함께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든지 다양하게 귀리를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로만 먹어야하고,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귀리는 하루에 한 끼 정도로만 먹으면 된다고 하니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귀리다이어트로 건강하고 맛있게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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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889회 

미세먼지 청소에 좋은 '만능 물티슈' 만들기

 

최근 미세먼지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저 역시도 창문을 열어놓으면

집안에 소복히 내려앉는 먼지 때문에 참 머리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 닦는 만능물티슈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준비물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따뜻한 물, 마른 물티슈(마른 헝겊)

 

 

 

 

 

1.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각각 2스푼과

따뜻한 물(소주잔 한 컵)을 함께 잘 섞습니다. 

 

 

 

 

 

베이킹소다가 효과가 좋은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리고 과탄산소다와 물을 섞으면 생성되는 과산화수소가

살균과 표백효과를 더해준다고 해요. 

 

 

 

 

 

2. 물기가 없는 마른 물티슈통에 액체를 붓고

흡수가 잘 되도록 흔들어주면 됩니다.

 

만능물티슈 만들기 생각보다 간단하죠? 

집에서도 쉽게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방충망에 찌든 미세먼지를

위에서 만든 미세먼지 청소 물티슈로

닦으면 어떻게 될까요?

 

 

 

 

 

(((더러움 주의)))

 

 

 

 

물티슈가 아주 새까매진걸 보니 효과가 아주 좋은것 같죠? 

호흡기에 안좋은 먼지 덩어리 

얼른 속시원하게 닦아버려야겠네요. 

 


 

참고로 얼마전에 유행했던 만물상 만능물티슈 제조법과 조금 다른데요.

만물상 만능물티슈는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식초, 물이 들어간답니다. 

이 물티슈는 기름찌든때, 묵은때를 지우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만물상 만능물티슈의 효과가 있는지, 논란이 있었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으면

베이킹소다의 염기성이 중화되어버리기 때문에

결국에는 세척효과가 없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점이 있었죠. 

 

하지만 미세먼지 만능물티슈는 

표백과 세척, 살균에 좋은 과탄산소다를 이용해서

베이킹소다의 청소 효과를 더 극대화시켜주니 믿고 사용할 수 있겠죠? 

 

만능물티슈로 편하고 깔끔하게 청소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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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자료를 판매해서 부수입을 얻는 사이트와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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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 때부터 작성한 레포트와 ppt 자료들을 

해피캠퍼스에 등록하여 판매 중인데요.

지금까지도 치킨값 정도는 꾸준하게 벌리고 있답니다. 

 

하지만 과연 자료가 잘 팔리고 있는지 궁금하실 거예요.

자료를 등록한 후 제대로 팔리고 있는지 

정말 돈이 벌리는지 

얼마나 벌 수 있는지 

궁금해서 하루에도 사이트에 몇번이나 들락날락거리지 않으신가요?

제가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해피캠퍼스 판매알리미 앱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실시간으로 핸드폰에 판매수익 발생을 알려줍니다. 

까먹고 있어도 수익이 발생하면 팝업으로 알람이 뜬답니다.  

생각보다 다운로드 수는 얼마 안되더라구요. 

근데 한번 써보시면

알람 날아올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답니다.  

어플에 접속하면 뜨는 화면입니다.

홈, 알림내역, 구매문의/평가, 수입현황, 더보기 탭이 있습니다. 

홈에서 최근 한달 수익금과 현재 수익금, 판매건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유용한 탭은 수입현황입니다. 

수익금이 모이면 출금신청을 할 수 있고

일별, 월별로 각각 자료판매수와 수익을 알 수 있습니다.

 

자료판매금액이 아닌, 순수익을 알려주기 때문에 

한달의 수익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들을 많이 올리다보니

방학기간인 7월~8월 동안 수익이 많이 줄었더라구요

이제 곧 개강시즌이니 수익이 조금은 늘어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더보기(설정)을 누르시면

세부적인 알림설정을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팝업, 소리, 진동으로 변경 가능하고,

자료 판매시, 자료상태 변경시 알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는 시간에는 알람을 끄는 

수면모드 시간설정 기능도 있습니다.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정해서 무알람이 가능합니다. 

 


 

해피캠퍼스로 자료를 판매하고 계신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알람앱을 설치하셔서 

팝업알림이 날아왔을 때의 즐거움을 맛보셨으면 합니다.

 

혹은 쌓아둔 자료가 있으신 분들은

곧 개강, 개학시즌이니 

얼른 사이트에 등록하셔서 부수입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료를 등록하고 검수하는 데에도 며칠이 소요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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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서정가제로 인해서 책을 할인받아 구매하기가 힘들어졌죠.

그래서 오늘은 도서를 싸고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도서상품권(문화상품권) 구입해서 책사기

 

 

온라인에서 문화상품권 구매하면

10만원권을 현재기준 90,500원에 사실 수 있습니다.

 

책을 구입하실 때 현금보단 상품권을 이용하시면 약 10% 저렴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다만 9만원이라는 금액이 꽤 크기 때문에

도서를 대량으로 몇 권 구매하실 때 하시면 좋습니다. 


 

2. 알라딘 중고서점 이용하기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이 둘다 있습니다.

 

중고책이지만 상태가 상당히 괜찮고,

가격대는 기본 30%에서 많게는 70~80% 할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하는 특정 책이 있을 경우에는 온라인에서 검색해서 구매를 하면 좋습니다.

 

집 근처에 알라딘 중고서점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서,

가끔 들러서 괜찮은 책들 구경하다가 몇 권 집어오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3. 통신사 멤버십 할인(SKT)을 받아서 책 구매하기

 

 

 

11번가에서 책을 살 때, 밑에 조그맣게 T멤버십 할인이라고 적혀있는게 보이실겁니다. 

 

통신사가 SKT이면 하루에 한 번, 최대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가가 17,600원인 책을 기본 10% 할인된 15,840원에서

T멤버십 약 15%가 할인된 13,47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책을 무료로 보는 방법은 많습니다. 

 

근처 도서관에 가서 책을 대여해서 읽거나,

원하는 특정 도서가 없으면 해당 도서관에 도서구매신청을 하셔도 됩니다. 

 

 

또한 개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중고거래도 있습니다만,

이 방법은 굳이 추천해드리진 않습니다.

 

판매자가 사기꾼일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책 상태를 보장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알라딘 중고서점'상,중,하'로 등급을 나눠서 상태를 보장하기 때문에

그나마 믿을만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새책 못지 않은 상태도 많으니 중고로 사시려면 알라딘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책을 싸게 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하기 꾹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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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876회

싱싱한 채소를 사다놓아도 며칠이 지나면

금방 시들시들해져서 버리신 경험 많으시죠?

 

오늘은 시든 채소를 단 10분만에 

싱싱하게 되살리는 방법에 대해 가져왔어요. 


 

 

1.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을

 

1:1 비율로 섞어 50도의 물을 만듭니다. 

 

50도의 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끓기 직전의 뜨거운 물

차가운 얼음물을 동일한 양으로 섞으면 됩니다. 

 

 

50도 온도는 

채소 표면의 수많은 기공을

일시적으로 열어준다고 해요. 

 

그래서 채소의 수분이 순간적으로 빠르게 흡수되면서

채소가 생생하게 살아날 수 있는 것이지요. 

 

 

 

2. 시든 채소를 10분간 넣어둡니다. 

 

단, 물의 온도가 50도보다 낮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50도보다 높으면 채소가 익을 수 있으니 주의!

 

 

 

 

단 10분만에 채소가

금세 싱싱하게 살아났어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상추 뿐만 아니라

시금치도 되살리기 가능하답니다. 

시든 채소 아깝게 버리지 말고

50도 세척법으로 신선하게 되살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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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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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887회 

코르크 신발에 묵은때 지우는 방법

 

 

시원해서 여름에 많이 신는

코르크 소재의 샌들

특히 버켄스탁 샌들이 인기 많잖아요.

신발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맨발로 오래 신으면

까만 발바닥 자국이 

남아서 참 보기 싫죠?

 

발바닥 자국을 어떻게 

쉽게 지우는지 알아볼게요. 

 

 

 

 

1. 못 쓰는 칫솔에 치약을 짜

코르크 신발에 남은 발바닥 자국을 닦아냅니다. 

 

 

칫솔로 검은부분을 살살 문질러 주시면

치약 속 계면활성제와 연마제

 

코르크의 찌든 때를

깨끗하게 없애줍니다. 

 

 

 

TIP) 치약 대신 베이킹 소다

가죽 클리너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 쓴 칫솔이 없으면 마른 헝겊을 써도 됩니다. 

 

 

 

 

 

 

2.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물로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벌써 땟국물이 

벗겨지는게 보이시죠? 

 

 

 

 

3.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말립니다.

 

햇볕을 받으면

코르크의 특성 상 갈라질 수 있으니 주의!

 

직사광선을 피해

어두운 그늘에서 하루정도

바짝 말리면 됩니다. 

 

 

 

 

번들거리던 까만 자국이 

감쪽같이 사라졌네요. 

 

여름 한 철 편하게 신다가

발자국이 생기면 못 신었는데

이제 코르크 슬리퍼 오래 신을 수 있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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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3(세무리스크 관리) 

 

 

2007년에 출판된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전 5권)의 세 번째 개정판입니다. 


올해 2018년부터 도입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 9)이 반영되어 있어서,

회계를 공부하는 이들은 웬만하면 최신판으로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회계천재 홍대리 시리즈는 홍대리라는 가상의 인물을 내세운 소설의 형식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술술 읽기만 해도 회계 지식이 쌓입니다.


실제로도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고,

각각의 권마다 내용이 독립적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관심있는 권을 먼저 읽어도 아주 좋습니다. 

 


 

 

 

 

 

3권에 대해 말하기에 앞서 1권, 2권의 내용을 간단히 되짚고 가겠습니다. 


1권에서 영업부에서 회계부로 부서이동을 했던 홍대리(홍영호) 

 

2권에서는 회계사가 돼서 기업을 상대로 회계교육을 펼칩니다.

 
그리고 3권에서는 부자유통 사장의 딸인 홍시우가 홍대리가 되어,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이전의 홍대리도 홍 회계사로 불리며 계속 등장합니다. 

 

 


3권 세무리스크 관리편은 우리가 잘 알면서도 잘 알지 못하는 세금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긁어줍니다.

 
부자유통 사장인 홍부자의 상속세 고민,

 

세금계산서가 무엇인지, 소득세와 부가가치세의 관계,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 할 만한 원천징수와 연말정산 그리고 환급, 

 

기업의 세무리스크 관리와 세무조사, 절세와 탈세 등에 대해 빠짐없이 다루고 있습니다. 

 


 

세무조사와 세무리스크 관리


결론적으로 부자유통은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세무조사를 겪게 됩니다.


부자유통이 불법적인 행위를 한 것은 아니지만,

경영적인 목적에서 하는 일들 중에서 세무리스크를 높이는 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원재료 가격 상승을 예상해서 재고자산을 늘려서 환급을 받게 된다든지, 
무리한 가격할인 이벤트를 벌여서 매출은 대폭적으로 늘어났지만 마진이 작아서 세금을 적게 내게 되는 등의 경우에는

 

의도적으로 세금을 줄이려고 했다는 의심을 받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경영에서 세무리스크 관리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금을 잘 내는 것이 진짜 절세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세무리스크 관리라는 건 단순한 이치입니다. 
남들이 내는 만큼 내고, 버는 만큼 내면 됩니다. 


절세를 가장한 편법을 이용하여 오히려 세무리스크를 높이거나,

탈세하여 탈탈 털린 후에 가산세를 납부하게 되는 것보다는 

제때 꼬박꼬박 세금을 잘 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절세방법일 수 있습니다. 

 

 
홍대리 시리즈는 회계인들뿐만이 아니라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있는 직장인들과,

아직 사회생활을 경험해보지 못한 대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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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공무원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사이의 얘기는 아닙니다.

 

취업난과 불황이 계속되고,

2009년부터 공무원 나이 상한제한이 폐지된 이후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성인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안정적인 메리트가 있는 직종에 열광하는 건 당연합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누구나 공시를 조금 더 현명하게 준비하여 시작하고 싶으실 겁니다. 

 

남들보다 한발 더 앞서 나간다면

합격에 한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1. 나이제한

 

현재 나이 제한 중 상한선은 없어졌고 하한선만 남아 있습니다.

7급 공무원과 9급 교정직, 보호직은 20세 이상이고,

8~9급 공무원은 18세 이상으로 응시연령이 충족되어야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공무원을 준비하기에 앞서서

가장 기본자격을 확인하는 과정은 필수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직렬을 선택하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2. 마음가짐

 

물질적인 지원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돈과 시간도 물론 없어서는 안 될 요소지만

 

아무리 자원이 많아도, 제대로 된 공부 자세가 갖춰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습니다. 

피 같은 시간과 돈만 잃게 될 뿐입니다. 

 

시작에 앞서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3. 합격 후기

 

그래서 공무원 카페나 사이트에서 합격 후기를 반드시 찾아봐야 합니다. 

합격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부방법이나 노하우를 익혀야 합니다.

 

합격후기에는

합격자들의 합격 직전의 절박하고도 생생한 감정이 살아있습니다.

 

피부에 와 닿는 그 느낌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 마음에 꼭 새겨서 합격에 매진해야 합니다. 

 

마음에 와 닿는 몇 가지 후기와 문구들을 인쇄해서 책상에 붙여놓고 

놀고 싶어질 때나 슬럼프가 왔을 때 읽으면서 되새겨야 합니다.

 

 

 

 

4. 단기간에 합격하기

 

실제로 공시를 오래 준비할수록 합격률은 떨어집니다. 

공부에도 슬럼프가 오기 마련이고, 혼자 공부하다보면 쉽게 외롭고 우울해집니다. 

 

1~2년 바짝 공부한 뒤 합격장을 들고

반드시 공시계를 떠난다고 다짐해야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가짐은 해이해지고 의지력은 약해져갑니다. 

힘든 시간을 곰씹어가며 악바리같이 합격만을 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5. 기출문제 풀기

 

사이버국가고시 사이트에서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5개년은 기본적으로 풀어보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문제를 풀어보고나서도

공무원시험에 흥미가 있으신 분들만 도전하셨으면 합니다. 

 

https://www.gosi.kr/cop/bbs/selectBoardList.do?bbsId=BBSMSTR_000000000138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문제/정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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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무나 공무원 준비를 한다고 해서 절대 쉬운 시험이 아닙니다.(심지어 9급조차도)

왜냐하면 절대적 평가가 아니라, 상대적 평가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쉬울지라도 합격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95점을 맞았어도 바로 위의 사람이 96점이면(가산점 1% 자격증이 있으면)

떨어지는 시험입니다. 

 

최소 5개년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나서도 

아직도 공시가 해볼만하다는 사람만 도전해야 합니다. 

 

 

 

 

 

6. 베이스 확인하기

 

9급 일반행정 직렬 기준으로 공통 과목에는 국어, 영어, 한국사의 3과목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은 영어입니다.

 

앞서 기출문제를 풀어봤을 텐데요. 

기출문제를 풀어본 뒤에, 자신에게 어느정도 베이스 지식이 있다면

베이스 과목에 쏟아부을 시간을 다른 나머지 과목에 더 투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영어독해와 문법에 능숙하다면 단기합격에 굉장히 유리합니다.  

물론 점수에 가산점이 되는 자격증도 있으면 좋습니다. 

 

 

 

 

 

7. 커트라인을 믿지 마라

 

한 해의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생각보다 점수가 잘 나왔다고 해서 우쭐댈 필요는 없습니다. 

시험문제를 푼 년도의 커트라인을 확인해봅시다. 

 

그 해의 난이도가 매우 쉬웠으면 커트라인이 하늘로 치솟을 것입니다. 

문제가 쉽다면 나만 쉬운게 아니라 남들에게도 다 쉽습니다. 

 

 

이처럼 공무원 시험의 난이도에 따라

커트라인은 들쭉날쭉 오르락내리락 요동을 칠 것입니다.

따라서 작년 커트라인을 보고 목표를 잡아서 공부하면 절대 안 됩니다. 

 

또한, 간당간당 커트라인을 넘었다고 해서 합격은 절대 아닙니다.

필기합격과 면접합격(최종합격)은 완전히 다른 얘기이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시험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산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 년을 공부하든, 얼마나 힘들게 준비하든지 간에

딱 한 번 합격의 선만 넘으면 평생직장이 보장된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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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쁘띠 행복'을 위해 
빵 고르듯 살고 싶다(2018)

 


책 제목에 이끌려 무심코 집어든 책입니다. 
제목에서 부터 따뜻하고 구수한 향이 나는 것 같습니다. 


빵 얘기와 그와 관련된 저자(일러스트레이터 김진아)의 일상 속 이야기가 녹아있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에세이책입니다.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저자는 빵을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그리고 역시 커피도)

 

밥보다는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자는 어릴 적부터 '고르는 사람'으로 자랐습니다.
이건 어머니의 교육법이었습니다.

 

 

빵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빵으로 골라야 합니다. 

하지만 실패할 때도 있습니다. 

몇 차례 실패를 겪으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빵을 고르는 기술이 늘어납니다. 



서점에서도, 분식점에서도, 빵집에서도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스스로 고르고 고르며 자신만의 오롯한 취향을 만들면서 자랐습니다.

무언가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은 자유이며 행복입니다. 

 

 

 

저자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책 곳곳에 폭신폭신한 일러스트를 숨겨놓았습니다.

부드러운 샌드위치에서 금방이라도 향긋한 향이 풍길 것만 같아요.

 

 

 

후르츠 샌드위치에 관한 짧은 글인데 마치 시 같습니다.
글자만으로도 시각과 후각과 미각이 자극됩니다.

글자만으로 오감을 끌어내는 감각적능력입니다.  

 

 


일상에서 작은 악마가 된다고 느끼는 순간:

집으로 가는 길에 케이크를 딱 한 조각만 사서 가방에 숨겨 가지고 들어가 가족 몰래 방에서 혼자 먹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  중 일부입니다.
제목은 '매일 못된 짓을 하자'

 

작은 케이크 한 조각으로 작은 악마가 된다니 표현이 참 귀엽지 않나요? 

 

어쩌면 혹자는 치사하게 먹을 것 갖고 쪼잔하게 군다고 말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여기서 말하는 '케이크'의 의미는

오롯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여유, 그리고 자신만의 자가치유법이라고 느꼈습니다. 

 

작은 케이크로 남들보다 스스로를 챙기며 위로하는 것이죠. 

 

 


저는 사람은 누구나 '못된 짓'이라 불리는 비밀스러움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자신만의 영역이 있어야 여유로워집니다.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했죠. 

자신의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만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법입니다. 

 

 

일상 속 자신만의 힐링법이 필요한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1598612&tab=introduction&DA=LB2&q=%EB%B9%B5%EA%B3%A0%EB%A5%B4%EB%93%AF%20%EC%82%B4%EA%B3%A0%EC%8B%B6%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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